광주시, 청소년 문화시설 합동점검
광주광역시는 피시(PC)방,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문화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 초·중·고교 입학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청소년의 문화시설 이용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별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13일까지 관내 피시(PC)방 922곳, 코인노래방 74곳 등 996곳의 화장실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 키보드·마우